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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rner Office” column in the 11/11/12 Sunday New York Times featured Jeff Weiner, the chief executive of LinkedIn. Within that column are two points about questioning that are worth noting. First, Wiener advised people starting their career to spend some time thinking about a very basic, fundamental question: “Looking back on your career 20, 30 years from now, what do you want to say you’ve accomplished?” Seems like an obvious one, right? But Wiener says, “You’d be amazed how many people I meet who don’t have the answer to the question. They either never asked themselves that or they got swept up in a stream of opportunity that led from one thing to another—more titles, more money—and they just didn’t stop to ask themselves that simple question.” So be forewarned: If you ever interview at LinkedIn, Jeff Wiener is going to ask you this question and you’d better be prepared. And even if you never plan to interview at Linkedin, it’s a question worth spending some time on.
‘2018 광주 ACE Fair’ 성황리 개막
[비즈트리뷴=김민지 기자] '2018 광주 ACE Fair'가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공동주관했다. 총 32개국 400개사 66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가상현실(VR) 분야는 알크래프트사와 스크린 배드민턴 개발사인 티엘인더스트리 등이 참가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기술공동홍보관을 구성해 홀로그램 및 증강현실(AR)글래스 등 다양한 CT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문화콘텐츠 마켓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들은 전년보다 확대 운영됐다. 전시장에서 운영되는 라이선싱 상담회 외 저작권 상담세미나, 투자상담회, 방송콘텐츠 신시장 진출 비즈니스 매칭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참가사에게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태국의 TACGA, 대만의 TMPA가 최초로 참가했다. 라이선싱상담회에는 중국 미디어 플랫폼 회사인 유쿠 투도우 등 중국 빅 바이어와 필리핀 미디어 배급·제작사 비바 커뮤니케이션즈, 헝가리 국영방송 ATV 등 해외 바이어 160여 명이 참가했다. 국내는 EBS, 대교인베스트먼트 등 대형 투자사를 비롯 2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개막 첫날부터 공동제작 협약, 콘텐츠 배급 MOU 체결 등 성과도 나타났다. 먼저 말레이시아 POD월드와이드사와 한국 네오타니 미디어는 양해각서를 채결했다. 인공지능 로봇 애니메이션 ‘나나패밀리’ 제작사인 에이럭스와 골드프레임 간 30억원 규모의 공동투자제작 협약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에이럭스는 ‘페팃 드래곤즈 어드벤처’의 동남아 내 모든 저작권 2년 양도를 통한 신흥 콘텐츠 소비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됐다. 에이스페어 측은 중국 바이어들의 참가가 많으며 특히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계약이 성사되는 비율이 20~30%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화콘텐츠 잡 페어(2018 ACE Job Fair)’에도 15일까지 동시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본행사를 통해 열린 2180건의 라이선싱상담회에서는 3억달러가 넘는 수출상담과 1248만불의 계약을 체결하고, 20건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잡 페어 측은 올해도 국내 기업들의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 빅바이어와 아시아권 신규 국가관 참가 등으로 더욱 확장됐다"며 "시민들도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장을 관람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